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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: 연합뉴스)


무차별적으로 화학무기를 써서 아이들까지 살육한 아사드 정권에 그리스인 조르바의 한 마디를 인용해 저주를 퍼붓겠다.


"오냐, 아사드, 이 개새끼야. 네 앞에 아이들이 있다. 인간이라는 게 무엇이더냐? 아이들이 무엇인가? 수니파면 어떻고 시아파면 어떻고 반군의 아이들이면 어떠하냐. 중요한 것은 하나밖에 없다. 아이들도 인간이란 것이다. 입이 있고 생각이 있고 사랑을 할 줄 아는 인간이란 것이다. 죽이는 게 지겹지도 않으냐, 염병할 놈의 돼지 새끼야!"


-니코스 카잔차키스, <그리스인 조르바>, 열린책들, 2009, 711p에서 인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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