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량의 책놀이터
싸이의 5집 <PSYFIVE>의 마지막 트랙은 '나의 Wanna be'란 곡이다. 가사 중 이런 대목이 있다. "열등감이 오늘의 나를 살게 해 그래 말이 필요 없이 잘 돼야 돼 보란 듯이 미친 듯이 반드시..." 열등감은 개인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. 또 개인이 보다 노력하게끔 한다는 부분에선 분명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. 하지만 건강한 자아의 자존감이 뒷받침 되..